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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팜,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글램팜,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세계적으로 제품력과 기술 혁신을 인정받으며 ‘명품 고데기’로 불리는 글램팜이 지난 9일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고객 충성도 지수는 소비자 12만 명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총 5가지 항목을 평가하는 수치다. 글램팜이 전 영역에서 경쟁사 대비 최고 점수를 기록함으로써 동종 업계 내 선두 주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글램팜은 언일전자가 2008년 론칭한 자체 브랜드로, 현존하는 고데기 대부분의 핵심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짧은 시간 안에 고데기 발열판에 균일한 열을 도달하게 하는 ‘세라믹 히터’,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라믹 코팅 열판’, 미사용 시 자동으로 열 온도를 차단하는 ‘슬립모드’ 등 국내외 헤어기기 관련 특허 22종 및 지식재산권 191건에 달하는 특허와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글램팜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해 영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고데기로 유명한 GHD (Good Hair Day), CHI (Ceramic Hair Iron), 클라우드나인(CLOUD NINE) 등 다수 글로벌 헤어 브랜드들에 자체 개발 생산한 완제품을 수출(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함으로써 전 세계 프리미엄 고데기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미용실에서는 글램팜 써요’라는 글램팜의 광고 문구처럼 글램팜은 오랜 세월 동안 미용 전문가들의 신뢰를 얻어왔으며, 국내 미용실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헤어 디자이너들이 꾸준히 글램팜을 사용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기기를 선택한 것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접근성을 높였다. 글램팜은 CJ온스타일에서만 지난해 매출 신장률 150%를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고, 지난 4월 7일 CJ홈쇼핑에서 글램팜의 고데기 제품 3000대가 전량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증명해냈다. 글램팜의 고데기는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윤기를 극대화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처럼 글램팜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만족스러운 헤어스타일링 결과를 제공하는 제품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헤어스타일링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글램팜은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다양한 채널로 공급해 더 많은 분의 아름다운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언일전자 소개 언일전자는 1995년에 설립돼 헤어 스타일링 기기 업계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 오늘날 세계 이·미용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과감한 R&D 투자와 적극적인 생산라인 확장 개설로 제품 생산과 품질 개선을 통해 업계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글램팜 홍보대행 케첨 노승현 Senior A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토) 5시에 가진다. 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서울 콘서트에서 들려주지 못해 아쉬웠던 히트곡들을 히든송으로 준비해 들려 줄 예정으로, 팬들에게 더 다양하고 새로운 곡과 무대를 보여준다. 더 클래식 김광진은 “무대에서 말했던 지방 공연에 대한 말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표현할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멀리 있는 팬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차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예음컬처앤콘텐츠, 사운드플랫폼, 캐슬뮤직, 원트리즈뮤직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공동주관사 예음컬쳐앤콘텐츠 김영석 대표는 “지난 서울 콘서트 후 더 클래식의 지방 콘서트도 준비하겠다고 말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한 만큼 더 클래식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이번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는 5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원트리즈뮤직 소개 원트리즈뮤직은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주력으로 하는 매장 음악 서비스뿐만 아니라 음악 제작 및 유통,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으로 value chain을 구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원트리즈뮤직 G2B Business 김찬욱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유큐브,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유큐브,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ICT 서비스 전문 기업 유큐브(대표 김정범)가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이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운영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재난·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소관 부처 법령에 따라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인 ‘의무보험’은 지금까지 19개 중앙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해왔다. 이로 인한 가입의 누락이나 신속한 의무보험 조회의 어려움 등 보장의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58종의 재난안전의무보험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행정안전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유큐브가 이번에 행정안전부, 보험개발원과 함께 의무보험 가입 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종합정보시스템’의 기획·컨설팅을 진행하고 1단계, 2단계 구축을 완료해 이용의 편의성 및 관리의 실효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종합정보시스템’은 국민이 사용하는 ‘대국민포털’(재난보험24, www.iris24.go.kr)과 중앙·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업무포털’(www.iris.go.kr)로 운영된다. ‘대국민포털’에서는 의무보험 가입 대상을 확인하고 가입 여부를 조회할 수 있고, 국민 비서를 통해 가입한 의무보험의 만기 안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업무포털’을 통해서는 의무보험 가입 대상자 및 가입 현황 관리, 의무보험 미가입자 확인 및 보험 가입 안내 등이 가능하다. 특히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지자체별 조례에 따라 자율적으로 가입·관리 중인 시민안전보험 가입내용, 보장금액, 보험금 청구 절차 등도 조회할 수 있게 되는 등 활용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큐브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유지보수, 국가재난조사 정보전략계획(ISP) 등 다수의 국가 재난 관련 국가시스템을 설계·구축·운영해 온 대표적인 재난안전전문 공공기관 디지털전환 기업이다. 유큐브는 그동안 정부와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대형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및 디지털 행정혁신 체계 수립을 위한 BPR/ISP’에 유큐브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정부가 범정부 AI 플랫폼을 구성해 구축하는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게 된다. 김정범 유큐브 대표는 “공공분야의 다양한 재난 관련 설계/구축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구축을 완료했다”며 “종합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으로 재난 전문 구축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유큐브 소개 주식회사 유큐브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도 다수의 정부, 공공 기관의 대형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IC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정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력,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의 I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유큐브 전략기획실 오현정 실장 02-6925-04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예스24 ‘디지털 네이티브’ 20대 도서 판매 동향 및 트렌드 공개… 키워드는 ‘셀럽·SNS·자기계발’
예스24 ‘디지털 네이티브’ 20대 도서 판매 동향 및 트렌드 공개… 키워드는 ‘셀럽·SNS·자기계발’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Z세대의 독서에 어떤 외부 요인과 니즈가 작용했는지, 20대 도서 판매 동향 및 트렌드를 분석해 공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3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약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책 읽는 사람이 점점 희귀해지는 지금, 역설적으로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Z세대들 사이에서 독서 및 텍스트 콘텐츠가 ‘힙한 것’으로 여겨지며 독서 붐이 일고 있다. 다른 유행과 마찬가지로 독서 붐에도 셀럽·유명인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컸다. 지난 1월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재민이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도서 ‘자존감 수업’을 추천한 뒤, 해당 도서의 20대 구매량이 전월 대비 114.3% 증가했다. 에스파의 카리나가 2월 초 추천한 ‘내게 무해한 사람’도 2월에 전월 대비 20대 구매량이 157.1% 늘었고, 2월 말 방송을 통해 르세라핌 허윤진이 읽은 도서로 노출된 ‘다른 방식으로 보기’는 3월에 전월 대비 20대 구매량이 9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종이책 구매 증가율 20대가 1위… 녹록지 않은 현실 대비하기 위한 ‘자기계발형 독서’ 중심 종이책의 경우, 2018년 대비 2023년 도서 구매 증가율은 20대가 41.5%로 10대를 제외하고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40대가 38.6%, 30대가 3.1%로 뒤를 이었다(10대의 경우 직접 구매보다는 보호자 등 간접 구매가 높아 데이터 비교 제외). 20대의 도서 구매 증가율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수험서·경제 경영·자기계발 등 ‘자기계발형 독서’ 관련 분야로, 녹록지 않은 현실을 대비하는 젊은 세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수험서 자격증·IT 모바일·국어 외국어 사전 분야에서 2018년 대비 2023년 20대 구매 증가율은 각각 308.5%, 157.5%, 90.6%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SQL 및 컴퓨터활용능력, 토익 등 취업을 위한 자격증 시험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경제 경영·자기계발 분야의 2018년 대비 2023년 20대 구매 증가율은 각각 278.5%, 133.4%였다. 특히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에서는 5년 전과 상이한 흐름이 나타났다. 2018년에는 ‘말 그릇’, ‘말의 품격’,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등 ‘대화’ 키워드 도서들이 상위권에 자리했던 반면, 2023년에는 ‘세이노의 가르침’, ‘역행자 확장판’처럼 자수성가한 저자들이 전하는 치열한 조언과 취업 면접 관련서 ‘면접바이블 2.0 The Myunjub Bible’ 등이 상위권에 오르며 청년들의 고민을 여실히 보여줬다. ◇ ‘도파민’ 키워드부터 유튜브 플레이리스트까지… 20대 관심사 뚜렷이 나타난 인문·소설 분야 인문과 소설/시/희곡 분야에서는 취업 외에 더욱 다채로운 젊은 세대의 관심사를 포착할 수 있었다. 먼저 2023년 20대의 인문 분야 도서 구매량은 2018년 대비 135.2% 증가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2’, ‘모든 삶은 흐른다’ 등 베스트셀러 위주로 구매가 이루어진 가운데, ‘도파민·집중력’ 키워드 도서인 ‘도둑맞은 집중력’, ‘도파민네이션’이 각각 1위와 5위에 오른 점이 주목할 만하다. 소설/시/희곡 분야의 2018년 대비 2023년 20대 구매 증가율은 24.0%였고, 다른 분야보다 유명인·인플루언서와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뚜렷하다는 점이 특징적이었다. 2023년 20대 소설/시/희곡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모순’은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현진 등 셀럽 외에도 북튜버 등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며 입소문을 통해 역주행했다. 또한 ‘구의 증명’과 ‘인간 실격’의 경우 해당 도서를 테마로 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가 인기를 얻으며 함께 조명받았다. 2023년 해당 도서들의 구매자 중 20대 비율은 ‘구의 증명’이 31.3%(이전 절판서와 2023년 개정판 합계), ‘인간 실격’이 23.6%, ‘모순’이 20.5%였다. 소설/시/희곡 분야 전체의 20대 구매자 비율인 12.3%와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두 배가량 높다. ◇ eBook 역시 20대가 구매 증가율 1위… 태블릿 PC 학습 문화에 따라 수험서·교재 구매량 폭증 eBook의 경우에도 2020년 대비 2023년 구매 증가율은 20대가 50.5%로 10대를 제외하고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20대의 eBook 구매 증가율 상승을 견인한 것은 역시 종이책과 마찬가지로 수험서 등 ‘자기계발형 독서’ 관련 분야였다. 특히 수험서/자격증 분야의 20대 eBook 구매량은 2020년 대비 2023년 약 11배(1044.4%) 급증했다. 이처럼 eBook 수험서/자격증 분야가 종이책(308.5%)에 비해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인 데에는 최근 교재 및 수험서를 eBook으로 구매해 태블릿 PC로 보는 학습 문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 밖에 대학교재·컴퓨터와인터넷·국어와외국어 분야에서 2020년 대비 2023년 20대 eBook 구매 증가율은 각각 329.1%, 267.4%, 98.6%로 나타났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확인한다… 제7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막
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확인한다… 제7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막
생성형 AI로 촉발된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이슈 속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7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이하, AI EXPO KOREA 2024)’이 1일, 개막하고 3일까지 사흘 동안 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AI EXPO KOREA는 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첫 개최 이후 인공지능·데이터 전문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AI EXPO KOREA 2024’는 글로벌 AI 워크로드를 선도하는 11개국 30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450여 부스 규모의 전시 및 다양한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광풍의 중심에선 오픈 AI ‘챗GPT(ChatGPT)’를 비롯한 구글 ‘제미나이(Gemini)’, 메타 ‘라마(LLaMA)’ 등의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이자 대형언어모델(LLM)은 이미지를 넘어, 말 한마디로 영상까지 생성하는 진정한 멀티모달로 진화하고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은 온디바이스 AI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를 이끌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AI EXPO KOREA 2024에서는 이 혁신의 중심에 선 관련 국내외 생성 AI 플랫폼과 AI 칩에서부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까지 AI 인프라를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시연을 통해 우리 생활과 산업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 것이다. 특히 올해 AI EXPO KOREA 2024에서는 대형언어모델(LLM)을 비롯한 생성 인공지능의 미래가 우리 기업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비즈니스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데이터 수집·가공에서부터 AI 인프라·플랫폼·솔루션,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생성 AI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격변하는 산업의 미래와 기업과 비즈니스에서 펼쳐질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I EXPO KOREA 2024 부대 행사도 사흘 동안 다채롭게 진행된다. KAIST 김재철AI대학원 AI 기술 설명회를 시작으로 한국 AI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진출 설명회인 ‘AI Global Expansion Day’, ‘AI 융합산업 포럼’, ‘AI EXPO KIBWA 세미나’, 어드밴텍케이알, 마음AI, 라온피플, 에스이에스에이아이 등 각 주제로 진행되는 ‘AI EXPO KOREA SUMMIT’, AI Expo 메인 세미나 ‘Quantum Jump of AI’, IR 대회인 ‘AI Rocket Launcher Day’, ‘2024 DX 인사이트 컨퍼런스’, ‘AI 융합 비즈니스개발 컨퍼런스 2024’ 등 다양한 AI 분야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공지능 시대 속에 우리의 생활, 산업과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변화와 대응 그리고 다가올 AI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 주요 출품 및 전시 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에서는 생성 AI, 대형언어모델(LLM, sLLM), 설명 가능한 AI, 머신러닝, 딥러닝, 메타러닝, 제로샷러닝, 강화학습, 자연어처리(NLP), 음성 인식, 이미지 인식, 영상 인식 등의 플랫폼과 AI 칩·부품, 가속기, 스토리지, AI서버, 엣지 디바이스, 엣지 컴퓨팅, HPC,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관련 설비 등의 다양한 AI 인프라와 플랫폼·솔루션 등이 전시된다.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에서는 챗GPT 등 국내외 다양한 대화형 어시스턴트 플랫폼, AI 휴먼(디지털 휴먼),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 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예측 유지 보수, AI 컨설팅 등으로 이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 있다. ‘AI+X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 및 비용의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산업 및 서비스’ 데이터 산업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다. 생성 인공지능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미래 산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합성부터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 등과 새로운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 사회적 가치 창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산업, 그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I EXPO KOREA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서울메쎄(대표 박병호)와 인공지능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더 자세한 행사 내용은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 부대행사 및 참관객 문의는 AI EXPO KOREA 주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제7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이하, AI EXPO KOREA 2024)’ 주요 참가업체 및 기관은 아래와 같다. 4S MAPPER, 뉴로클, 심투리얼, 래블업, 몬드리안에이아이, 올빅뎃, 퀀텀에이아이, 알티솔루션, 데이터에듀, 엠클라우독, 티포러스, 에이아이네이션, 임팩티브에이아이, 씨에스리, 블루닷, 비솔, 구르머스, 에프피티 소프트웨어 코리아, 에이프리카, 슈퍼브에이아이, 레인보우브레인, 누리콘, 스누아이랩, 캔랩, 인포카, 세인티, 셀바스AI, 비젼인, 리드스피커코리아, 테스트웍스, 씨이제이엔코리아, 아이브릭스, 바로에이아이, 케이엘큐브, 인프라투코리아, 오픈네트웍시스템, 메이팜소프트, 틱택코리아, 코너스톤42, 이음인터렉티브, 영림원소프트랩, 우경정보기술,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YH데이타베이스, 앱테스트에이아이, 이클레솔, 스퀴즈비츠, 에이아이프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에이데이타, 엑셈, 툰스퀘어, 지디엘시스템, 와이즈스톤, 명인일렉트로닉스, 명인이노, 리모, 슈퍼마이크로, 관악아날로그, 엑스퍼트아이엔씨, 퍼즐데이터, 인공지능팩토리, 버즈니, 에스씨솔루션글로벌, 하드콘, 마인드허브, 지란지교데이터, 씨에이에스, 어니컴, 버넥트, 이든티앤에스, 올거나이즈코리아, 포스로직, 알에스엔, 트리플렛, 소이넷, 펀진, 사이냅소프트, 인셈, 모빌린트, 가온글로벌, 페르소나AI, 그란코, 아이티엔제이, 인트플로우, 오투오, 케이투스 코리아, 다산데이타, 닥터송, 네오와인, Yuan High-Tech Development, 젠데이터, 텐스토렌트(Tenstorrent) 네오다임, 로그블록에이아이, 인천광역시청, 메타플라드, 브라이센코리아, 레스타 일렉트로닉스, 에임퓨처, YIZHANG XINCHENGUANG ELECTRONICS, 리더스시스템즈, 위더스, 데이터빈, 한국자동차연구원, 에이블에이아이, 이노뎁,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텔레다인, 사미텍, 로보그램 인공지능 로봇연구소, 딥인스펙션, 엘리스그룹, 인포시즈, 씨이랩, 베슬에이아이, 어드밴텍케이알, 에이아이컨트롤, 마인즈앤컴퍼니, 셀렉트스타, Shenzhen Hypernano Optics Technology, 베이넥스, 포티투마루, 마인드포지, 라온피플, 아이크래프트, 솔트룩스, 액션파워, KAYTUS SYSTEMS PTE 넥스리얼, 벡터시스, 에이윈 테크놀로지(AEWIN Technolog), 엘렉시, WEKA(웨카), 위고로보틱스, 비에이치에스엔, 엔유엘, 무하유, 마음AI, 하이퍼엑셀, 워크핏, 한국인공지능검증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스마트 HVAC 평가센터), 티텟, 미루웨어, 딥브레인AI, 라이프로그, 바이브컴퍼니, 메디리타, 티쓰리큐, 인이지, 딥블루닷, 아이디비, 아이밋, 콕스웨이브, 한국산업인력공단(서울남부),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슈어소프트테크, 비아이매트릭스, 파수, 씨유박스, 이스트소프트,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 디비엔텍, 엔디에스솔루션 등 기업과 각 관련 기관 및 단체 공동관으로 구성됐다. 언론연락처: 인터프레스 최광현 팀장 02-6124-33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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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팜,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글램팜,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세계적으로 제품력과 기술 혁신을 인정받으며 ‘명품 고데기’로 불리는 글램팜이 지난 9일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고객 충성도 지수는 소비자 12만 명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총 5가지 항목을 평가하는 수치다. 글램팜이 전 영역에서 경쟁사 대비 최고 점수를 기록함으로써 동종 업계 내 선두 주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글램팜은 언일전자가 2008년 론칭한 자체 브랜드로, 현존하는 고데기 대부분의 핵심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짧은 시간 안에 고데기 발열판에 균일한 열을 도달하게 하는 ‘세라믹 히터’,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라믹 코팅 열판’, 미사용 시 자동으로 열 온도를 차단하는 ‘슬립모드’ 등 국내외 헤어기기 관련 특허 22종 및 지식재산권 191건에 달하는 특허와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글램팜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해 영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고데기로 유명한 GHD (Good Hair Day), CHI (Ceramic Hair Iron), 클라우드나인(CLOUD NINE) 등 다수 글로벌 헤어 브랜드들에 자체 개발 생산한 완제품을 수출(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함으로써 전 세계 프리미엄 고데기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미용실에서는 글램팜 써요’라는 글램팜의 광고 문구처럼 글램팜은 오랜 세월 동안 미용 전문가들의 신뢰를 얻어왔으며, 국내 미용실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헤어 디자이너들이 꾸준히 글램팜을 사용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기기를 선택한 것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접근성을 높였다. 글램팜은 CJ온스타일에서만 지난해 매출 신장률 150%를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고, 지난 4월 7일 CJ홈쇼핑에서 글램팜의 고데기 제품 3000대가 전량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증명해냈다. 글램팜의 고데기는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윤기를 극대화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처럼 글램팜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만족스러운 헤어스타일링 결과를 제공하는 제품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헤어스타일링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글램팜은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다양한 채널로 공급해 더 많은 분의 아름다운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언일전자 소개 언일전자는 1995년에 설립돼 헤어 스타일링 기기 업계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 오늘날 세계 이·미용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과감한 R&D 투자와 적극적인 생산라인 확장 개설로 제품 생산과 품질 개선을 통해 업계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글램팜 홍보대행 케첨 노승현 Senior A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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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토) 5시에 가진다. 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서울 콘서트에서 들려주지 못해 아쉬웠던 히트곡들을 히든송으로 준비해 들려 줄 예정으로, 팬들에게 더 다양하고 새로운 곡과 무대를 보여준다. 더 클래식 김광진은 “무대에서 말했던 지방 공연에 대한 말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표현할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멀리 있는 팬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차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예음컬처앤콘텐츠, 사운드플랫폼, 캐슬뮤직, 원트리즈뮤직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공동주관사 예음컬쳐앤콘텐츠 김영석 대표는 “지난 서울 콘서트 후 더 클래식의 지방 콘서트도 준비하겠다고 말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한 만큼 더 클래식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이번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는 5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원트리즈뮤직 소개 원트리즈뮤직은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주력으로 하는 매장 음악 서비스뿐만 아니라 음악 제작 및 유통,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으로 value chain을 구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원트리즈뮤직 G2B Business 김찬욱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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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큐브,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유큐브,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ICT 서비스 전문 기업 유큐브(대표 김정범)가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이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운영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재난·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소관 부처 법령에 따라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인 ‘의무보험’은 지금까지 19개 중앙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해왔다. 이로 인한 가입의 누락이나 신속한 의무보험 조회의 어려움 등 보장의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58종의 재난안전의무보험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행정안전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유큐브가 이번에 행정안전부, 보험개발원과 함께 의무보험 가입 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종합정보시스템’의 기획·컨설팅을 진행하고 1단계, 2단계 구축을 완료해 이용의 편의성 및 관리의 실효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종합정보시스템’은 국민이 사용하는 ‘대국민포털’(재난보험24, www.iris24.go.kr)과 중앙·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업무포털’(www.iris.go.kr)로 운영된다. ‘대국민포털’에서는 의무보험 가입 대상을 확인하고 가입 여부를 조회할 수 있고, 국민 비서를 통해 가입한 의무보험의 만기 안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업무포털’을 통해서는 의무보험 가입 대상자 및 가입 현황 관리, 의무보험 미가입자 확인 및 보험 가입 안내 등이 가능하다. 특히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지자체별 조례에 따라 자율적으로 가입·관리 중인 시민안전보험 가입내용, 보장금액, 보험금 청구 절차 등도 조회할 수 있게 되는 등 활용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큐브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유지보수, 국가재난조사 정보전략계획(ISP) 등 다수의 국가 재난 관련 국가시스템을 설계·구축·운영해 온 대표적인 재난안전전문 공공기관 디지털전환 기업이다. 유큐브는 그동안 정부와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대형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및 디지털 행정혁신 체계 수립을 위한 BPR/ISP’에 유큐브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정부가 범정부 AI 플랫폼을 구성해 구축하는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게 된다. 김정범 유큐브 대표는 “공공분야의 다양한 재난 관련 설계/구축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구축을 완료했다”며 “종합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으로 재난 전문 구축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유큐브 소개 주식회사 유큐브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도 다수의 정부, 공공 기관의 대형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IC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정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력,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의 I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유큐브 전략기획실 오현정 실장 02-6925-04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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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디지털 네이티브’ 20대 도서 판매 동향 및 트렌드 공개… 키워드는 ‘셀럽·SNS·자기계발’
예스24 ‘디지털 네이티브’ 20대 도서 판매 동향 및 트렌드 공개… 키워드는 ‘셀럽·SNS·자기계발’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Z세대의 독서에 어떤 외부 요인과 니즈가 작용했는지, 20대 도서 판매 동향 및 트렌드를 분석해 공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3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약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책 읽는 사람이 점점 희귀해지는 지금, 역설적으로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Z세대들 사이에서 독서 및 텍스트 콘텐츠가 ‘힙한 것’으로 여겨지며 독서 붐이 일고 있다. 다른 유행과 마찬가지로 독서 붐에도 셀럽·유명인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컸다. 지난 1월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재민이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도서 ‘자존감 수업’을 추천한 뒤, 해당 도서의 20대 구매량이 전월 대비 114.3% 증가했다. 에스파의 카리나가 2월 초 추천한 ‘내게 무해한 사람’도 2월에 전월 대비 20대 구매량이 157.1% 늘었고, 2월 말 방송을 통해 르세라핌 허윤진이 읽은 도서로 노출된 ‘다른 방식으로 보기’는 3월에 전월 대비 20대 구매량이 9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종이책 구매 증가율 20대가 1위… 녹록지 않은 현실 대비하기 위한 ‘자기계발형 독서’ 중심 종이책의 경우, 2018년 대비 2023년 도서 구매 증가율은 20대가 41.5%로 10대를 제외하고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40대가 38.6%, 30대가 3.1%로 뒤를 이었다(10대의 경우 직접 구매보다는 보호자 등 간접 구매가 높아 데이터 비교 제외). 20대의 도서 구매 증가율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수험서·경제 경영·자기계발 등 ‘자기계발형 독서’ 관련 분야로, 녹록지 않은 현실을 대비하는 젊은 세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수험서 자격증·IT 모바일·국어 외국어 사전 분야에서 2018년 대비 2023년 20대 구매 증가율은 각각 308.5%, 157.5%, 90.6%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SQL 및 컴퓨터활용능력, 토익 등 취업을 위한 자격증 시험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경제 경영·자기계발 분야의 2018년 대비 2023년 20대 구매 증가율은 각각 278.5%, 133.4%였다. 특히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에서는 5년 전과 상이한 흐름이 나타났다. 2018년에는 ‘말 그릇’, ‘말의 품격’,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등 ‘대화’ 키워드 도서들이 상위권에 자리했던 반면, 2023년에는 ‘세이노의 가르침’, ‘역행자 확장판’처럼 자수성가한 저자들이 전하는 치열한 조언과 취업 면접 관련서 ‘면접바이블 2.0 The Myunjub Bible’ 등이 상위권에 오르며 청년들의 고민을 여실히 보여줬다. ◇ ‘도파민’ 키워드부터 유튜브 플레이리스트까지… 20대 관심사 뚜렷이 나타난 인문·소설 분야 인문과 소설/시/희곡 분야에서는 취업 외에 더욱 다채로운 젊은 세대의 관심사를 포착할 수 있었다. 먼저 2023년 20대의 인문 분야 도서 구매량은 2018년 대비 135.2% 증가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2’, ‘모든 삶은 흐른다’ 등 베스트셀러 위주로 구매가 이루어진 가운데, ‘도파민·집중력’ 키워드 도서인 ‘도둑맞은 집중력’, ‘도파민네이션’이 각각 1위와 5위에 오른 점이 주목할 만하다. 소설/시/희곡 분야의 2018년 대비 2023년 20대 구매 증가율은 24.0%였고, 다른 분야보다 유명인·인플루언서와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뚜렷하다는 점이 특징적이었다. 2023년 20대 소설/시/희곡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모순’은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현진 등 셀럽 외에도 북튜버 등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며 입소문을 통해 역주행했다. 또한 ‘구의 증명’과 ‘인간 실격’의 경우 해당 도서를 테마로 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가 인기를 얻으며 함께 조명받았다. 2023년 해당 도서들의 구매자 중 20대 비율은 ‘구의 증명’이 31.3%(이전 절판서와 2023년 개정판 합계), ‘인간 실격’이 23.6%, ‘모순’이 20.5%였다. 소설/시/희곡 분야 전체의 20대 구매자 비율인 12.3%와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두 배가량 높다. ◇ eBook 역시 20대가 구매 증가율 1위… 태블릿 PC 학습 문화에 따라 수험서·교재 구매량 폭증 eBook의 경우에도 2020년 대비 2023년 구매 증가율은 20대가 50.5%로 10대를 제외하고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20대의 eBook 구매 증가율 상승을 견인한 것은 역시 종이책과 마찬가지로 수험서 등 ‘자기계발형 독서’ 관련 분야였다. 특히 수험서/자격증 분야의 20대 eBook 구매량은 2020년 대비 2023년 약 11배(1044.4%) 급증했다. 이처럼 eBook 수험서/자격증 분야가 종이책(308.5%)에 비해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인 데에는 최근 교재 및 수험서를 eBook으로 구매해 태블릿 PC로 보는 학습 문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 밖에 대학교재·컴퓨터와인터넷·국어와외국어 분야에서 2020년 대비 2023년 20대 eBook 구매 증가율은 각각 329.1%, 267.4%, 98.6%로 나타났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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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확인한다… 제7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막
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확인한다… 제7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막
생성형 AI로 촉발된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이슈 속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7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이하, AI EXPO KOREA 2024)’이 1일, 개막하고 3일까지 사흘 동안 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AI EXPO KOREA는 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첫 개최 이후 인공지능·데이터 전문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AI EXPO KOREA 2024’는 글로벌 AI 워크로드를 선도하는 11개국 30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450여 부스 규모의 전시 및 다양한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광풍의 중심에선 오픈 AI ‘챗GPT(ChatGPT)’를 비롯한 구글 ‘제미나이(Gemini)’, 메타 ‘라마(LLaMA)’ 등의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이자 대형언어모델(LLM)은 이미지를 넘어, 말 한마디로 영상까지 생성하는 진정한 멀티모달로 진화하고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은 온디바이스 AI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를 이끌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AI EXPO KOREA 2024에서는 이 혁신의 중심에 선 관련 국내외 생성 AI 플랫폼과 AI 칩에서부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까지 AI 인프라를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시연을 통해 우리 생활과 산업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 것이다. 특히 올해 AI EXPO KOREA 2024에서는 대형언어모델(LLM)을 비롯한 생성 인공지능의 미래가 우리 기업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비즈니스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데이터 수집·가공에서부터 AI 인프라·플랫폼·솔루션,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생성 AI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격변하는 산업의 미래와 기업과 비즈니스에서 펼쳐질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I EXPO KOREA 2024 부대 행사도 사흘 동안 다채롭게 진행된다. KAIST 김재철AI대학원 AI 기술 설명회를 시작으로 한국 AI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진출 설명회인 ‘AI Global Expansion Day’, ‘AI 융합산업 포럼’, ‘AI EXPO KIBWA 세미나’, 어드밴텍케이알, 마음AI, 라온피플, 에스이에스에이아이 등 각 주제로 진행되는 ‘AI EXPO KOREA SUMMIT’, AI Expo 메인 세미나 ‘Quantum Jump of AI’, IR 대회인 ‘AI Rocket Launcher Day’, ‘2024 DX 인사이트 컨퍼런스’, ‘AI 융합 비즈니스개발 컨퍼런스 2024’ 등 다양한 AI 분야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공지능 시대 속에 우리의 생활, 산업과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변화와 대응 그리고 다가올 AI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 주요 출품 및 전시 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에서는 생성 AI, 대형언어모델(LLM, sLLM), 설명 가능한 AI, 머신러닝, 딥러닝, 메타러닝, 제로샷러닝, 강화학습, 자연어처리(NLP), 음성 인식, 이미지 인식, 영상 인식 등의 플랫폼과 AI 칩·부품, 가속기, 스토리지, AI서버, 엣지 디바이스, 엣지 컴퓨팅, HPC,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관련 설비 등의 다양한 AI 인프라와 플랫폼·솔루션 등이 전시된다.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에서는 챗GPT 등 국내외 다양한 대화형 어시스턴트 플랫폼, AI 휴먼(디지털 휴먼),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 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예측 유지 보수, AI 컨설팅 등으로 이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 있다. ‘AI+X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 및 비용의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산업 및 서비스’ 데이터 산업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다. 생성 인공지능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미래 산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합성부터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 등과 새로운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 사회적 가치 창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산업, 그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I EXPO KOREA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서울메쎄(대표 박병호)와 인공지능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더 자세한 행사 내용은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 부대행사 및 참관객 문의는 AI EXPO KOREA 주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제7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이하, AI EXPO KOREA 2024)’ 주요 참가업체 및 기관은 아래와 같다. 4S MAPPER, 뉴로클, 심투리얼, 래블업, 몬드리안에이아이, 올빅뎃, 퀀텀에이아이, 알티솔루션, 데이터에듀, 엠클라우독, 티포러스, 에이아이네이션, 임팩티브에이아이, 씨에스리, 블루닷, 비솔, 구르머스, 에프피티 소프트웨어 코리아, 에이프리카, 슈퍼브에이아이, 레인보우브레인, 누리콘, 스누아이랩, 캔랩, 인포카, 세인티, 셀바스AI, 비젼인, 리드스피커코리아, 테스트웍스, 씨이제이엔코리아, 아이브릭스, 바로에이아이, 케이엘큐브, 인프라투코리아, 오픈네트웍시스템, 메이팜소프트, 틱택코리아, 코너스톤42, 이음인터렉티브, 영림원소프트랩, 우경정보기술,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YH데이타베이스, 앱테스트에이아이, 이클레솔, 스퀴즈비츠, 에이아이프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에이데이타, 엑셈, 툰스퀘어, 지디엘시스템, 와이즈스톤, 명인일렉트로닉스, 명인이노, 리모, 슈퍼마이크로, 관악아날로그, 엑스퍼트아이엔씨, 퍼즐데이터, 인공지능팩토리, 버즈니, 에스씨솔루션글로벌, 하드콘, 마인드허브, 지란지교데이터, 씨에이에스, 어니컴, 버넥트, 이든티앤에스, 올거나이즈코리아, 포스로직, 알에스엔, 트리플렛, 소이넷, 펀진, 사이냅소프트, 인셈, 모빌린트, 가온글로벌, 페르소나AI, 그란코, 아이티엔제이, 인트플로우, 오투오, 케이투스 코리아, 다산데이타, 닥터송, 네오와인, Yuan High-Tech Development, 젠데이터, 텐스토렌트(Tenstorrent) 네오다임, 로그블록에이아이, 인천광역시청, 메타플라드, 브라이센코리아, 레스타 일렉트로닉스, 에임퓨처, YIZHANG XINCHENGUANG ELECTRONICS, 리더스시스템즈, 위더스, 데이터빈, 한국자동차연구원, 에이블에이아이, 이노뎁,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텔레다인, 사미텍, 로보그램 인공지능 로봇연구소, 딥인스펙션, 엘리스그룹, 인포시즈, 씨이랩, 베슬에이아이, 어드밴텍케이알, 에이아이컨트롤, 마인즈앤컴퍼니, 셀렉트스타, Shenzhen Hypernano Optics Technology, 베이넥스, 포티투마루, 마인드포지, 라온피플, 아이크래프트, 솔트룩스, 액션파워, KAYTUS SYSTEMS PTE 넥스리얼, 벡터시스, 에이윈 테크놀로지(AEWIN Technolog), 엘렉시, WEKA(웨카), 위고로보틱스, 비에이치에스엔, 엔유엘, 무하유, 마음AI, 하이퍼엑셀, 워크핏, 한국인공지능검증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스마트 HVAC 평가센터), 티텟, 미루웨어, 딥브레인AI, 라이프로그, 바이브컴퍼니, 메디리타, 티쓰리큐, 인이지, 딥블루닷, 아이디비, 아이밋, 콕스웨이브, 한국산업인력공단(서울남부),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슈어소프트테크, 비아이매트릭스, 파수, 씨유박스, 이스트소프트,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 디비엔텍, 엔디에스솔루션 등 기업과 각 관련 기관 및 단체 공동관으로 구성됐다. 언론연락처: 인터프레스 최광현 팀장 02-6124-33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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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팜,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글램팜,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세계적으로 제품력과 기술 혁신을 인정받으며 ‘명품 고데기’로 불리는 글램팜이 지난 9일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고객 충성도 지수는 소비자 12만 명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총 5가지 항목을 평가하는 수치다. 글램팜이 전 영역에서 경쟁사 대비 최고 점수를 기록함으로써 동종 업계 내 선두 주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글램팜은 언일전자가 2008년 론칭한 자체 브랜드로, 현존하는 고데기 대부분의 핵심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짧은 시간 안에 고데기 발열판에 균일한 열을 도달하게 하는 ‘세라믹 히터’,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라믹 코팅 열판’, 미사용 시 자동으로 열 온도를 차단하는 ‘슬립모드’ 등 국내외 헤어기기 관련 특허 22종 및 지식재산권 191건에 달하는 특허와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글램팜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해 영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고데기로 유명한 GHD (Good Hair Day), CHI (Ceramic Hair Iron), 클라우드나인(CLOUD NINE) 등 다수 글로벌 헤어 브랜드들에 자체 개발 생산한 완제품을 수출(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함으로써 전 세계 프리미엄 고데기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미용실에서는 글램팜 써요’라는 글램팜의 광고 문구처럼 글램팜은 오랜 세월 동안 미용 전문가들의 신뢰를 얻어왔으며, 국내 미용실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헤어 디자이너들이 꾸준히 글램팜을 사용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기기를 선택한 것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접근성을 높였다. 글램팜은 CJ온스타일에서만 지난해 매출 신장률 150%를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고, 지난 4월 7일 CJ홈쇼핑에서 글램팜의 고데기 제품 3000대가 전량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증명해냈다. 글램팜의 고데기는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윤기를 극대화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처럼 글램팜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만족스러운 헤어스타일링 결과를 제공하는 제품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헤어스타일링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글램팜은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다양한 채널로 공급해 더 많은 분의 아름다운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언일전자 소개 언일전자는 1995년에 설립돼 헤어 스타일링 기기 업계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 오늘날 세계 이·미용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과감한 R&D 투자와 적극적인 생산라인 확장 개설로 제품 생산과 품질 개선을 통해 업계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글램팜 홍보대행 케첨 노승현 Senior A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토) 5시에 가진다. 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서울 콘서트에서 들려주지 못해 아쉬웠던 히트곡들을 히든송으로 준비해 들려 줄 예정으로, 팬들에게 더 다양하고 새로운 곡과 무대를 보여준다. 더 클래식 김광진은 “무대에서 말했던 지방 공연에 대한 말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표현할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멀리 있는 팬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차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예음컬처앤콘텐츠, 사운드플랫폼, 캐슬뮤직, 원트리즈뮤직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공동주관사 예음컬쳐앤콘텐츠 김영석 대표는 “지난 서울 콘서트 후 더 클래식의 지방 콘서트도 준비하겠다고 말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한 만큼 더 클래식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이번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는 5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원트리즈뮤직 소개 원트리즈뮤직은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주력으로 하는 매장 음악 서비스뿐만 아니라 음악 제작 및 유통,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으로 value chain을 구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원트리즈뮤직 G2B Business 김찬욱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유큐브,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유큐브,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ICT 서비스 전문 기업 유큐브(대표 김정범)가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이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운영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재난·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소관 부처 법령에 따라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인 ‘의무보험’은 지금까지 19개 중앙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해왔다. 이로 인한 가입의 누락이나 신속한 의무보험 조회의 어려움 등 보장의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58종의 재난안전의무보험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행정안전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유큐브가 이번에 행정안전부, 보험개발원과 함께 의무보험 가입 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종합정보시스템’의 기획·컨설팅을 진행하고 1단계, 2단계 구축을 완료해 이용의 편의성 및 관리의 실효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종합정보시스템’은 국민이 사용하는 ‘대국민포털’(재난보험24, www.iris24.go.kr)과 중앙·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업무포털’(www.iris.go.kr)로 운영된다. ‘대국민포털’에서는 의무보험 가입 대상을 확인하고 가입 여부를 조회할 수 있고, 국민 비서를 통해 가입한 의무보험의 만기 안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업무포털’을 통해서는 의무보험 가입 대상자 및 가입 현황 관리, 의무보험 미가입자 확인 및 보험 가입 안내 등이 가능하다. 특히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지자체별 조례에 따라 자율적으로 가입·관리 중인 시민안전보험 가입내용, 보장금액, 보험금 청구 절차 등도 조회할 수 있게 되는 등 활용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큐브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유지보수, 국가재난조사 정보전략계획(ISP) 등 다수의 국가 재난 관련 국가시스템을 설계·구축·운영해 온 대표적인 재난안전전문 공공기관 디지털전환 기업이다. 유큐브는 그동안 정부와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대형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및 디지털 행정혁신 체계 수립을 위한 BPR/ISP’에 유큐브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정부가 범정부 AI 플랫폼을 구성해 구축하는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게 된다. 김정범 유큐브 대표는 “공공분야의 다양한 재난 관련 설계/구축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구축을 완료했다”며 “종합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으로 재난 전문 구축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유큐브 소개 주식회사 유큐브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도 다수의 정부, 공공 기관의 대형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IC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정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력,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의 I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유큐브 전략기획실 오현정 실장 02-6925-04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예스24 ‘디지털 네이티브’ 20대 도서 판매 동향 및 트렌드 공개… 키워드는 ‘셀럽·SNS·자기계발’
예스24 ‘디지털 네이티브’ 20대 도서 판매 동향 및 트렌드 공개… 키워드는 ‘셀럽·SNS·자기계발’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Z세대의 독서에 어떤 외부 요인과 니즈가 작용했는지, 20대 도서 판매 동향 및 트렌드를 분석해 공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3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약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책 읽는 사람이 점점 희귀해지는 지금, 역설적으로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Z세대들 사이에서 독서 및 텍스트 콘텐츠가 ‘힙한 것’으로 여겨지며 독서 붐이 일고 있다. 다른 유행과 마찬가지로 독서 붐에도 셀럽·유명인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컸다. 지난 1월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재민이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도서 ‘자존감 수업’을 추천한 뒤, 해당 도서의 20대 구매량이 전월 대비 114.3% 증가했다. 에스파의 카리나가 2월 초 추천한 ‘내게 무해한 사람’도 2월에 전월 대비 20대 구매량이 157.1% 늘었고, 2월 말 방송을 통해 르세라핌 허윤진이 읽은 도서로 노출된 ‘다른 방식으로 보기’는 3월에 전월 대비 20대 구매량이 9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종이책 구매 증가율 20대가 1위… 녹록지 않은 현실 대비하기 위한 ‘자기계발형 독서’ 중심 종이책의 경우, 2018년 대비 2023년 도서 구매 증가율은 20대가 41.5%로 10대를 제외하고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40대가 38.6%, 30대가 3.1%로 뒤를 이었다(10대의 경우 직접 구매보다는 보호자 등 간접 구매가 높아 데이터 비교 제외). 20대의 도서 구매 증가율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수험서·경제 경영·자기계발 등 ‘자기계발형 독서’ 관련 분야로, 녹록지 않은 현실을 대비하는 젊은 세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수험서 자격증·IT 모바일·국어 외국어 사전 분야에서 2018년 대비 2023년 20대 구매 증가율은 각각 308.5%, 157.5%, 90.6%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SQL 및 컴퓨터활용능력, 토익 등 취업을 위한 자격증 시험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경제 경영·자기계발 분야의 2018년 대비 2023년 20대 구매 증가율은 각각 278.5%, 133.4%였다. 특히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에서는 5년 전과 상이한 흐름이 나타났다. 2018년에는 ‘말 그릇’, ‘말의 품격’,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등 ‘대화’ 키워드 도서들이 상위권에 자리했던 반면, 2023년에는 ‘세이노의 가르침’, ‘역행자 확장판’처럼 자수성가한 저자들이 전하는 치열한 조언과 취업 면접 관련서 ‘면접바이블 2.0 The Myunjub Bible’ 등이 상위권에 오르며 청년들의 고민을 여실히 보여줬다. ◇ ‘도파민’ 키워드부터 유튜브 플레이리스트까지… 20대 관심사 뚜렷이 나타난 인문·소설 분야 인문과 소설/시/희곡 분야에서는 취업 외에 더욱 다채로운 젊은 세대의 관심사를 포착할 수 있었다. 먼저 2023년 20대의 인문 분야 도서 구매량은 2018년 대비 135.2% 증가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2’, ‘모든 삶은 흐른다’ 등 베스트셀러 위주로 구매가 이루어진 가운데, ‘도파민·집중력’ 키워드 도서인 ‘도둑맞은 집중력’, ‘도파민네이션’이 각각 1위와 5위에 오른 점이 주목할 만하다. 소설/시/희곡 분야의 2018년 대비 2023년 20대 구매 증가율은 24.0%였고, 다른 분야보다 유명인·인플루언서와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뚜렷하다는 점이 특징적이었다. 2023년 20대 소설/시/희곡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모순’은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현진 등 셀럽 외에도 북튜버 등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며 입소문을 통해 역주행했다. 또한 ‘구의 증명’과 ‘인간 실격’의 경우 해당 도서를 테마로 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가 인기를 얻으며 함께 조명받았다. 2023년 해당 도서들의 구매자 중 20대 비율은 ‘구의 증명’이 31.3%(이전 절판서와 2023년 개정판 합계), ‘인간 실격’이 23.6%, ‘모순’이 20.5%였다. 소설/시/희곡 분야 전체의 20대 구매자 비율인 12.3%와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두 배가량 높다. ◇ eBook 역시 20대가 구매 증가율 1위… 태블릿 PC 학습 문화에 따라 수험서·교재 구매량 폭증 eBook의 경우에도 2020년 대비 2023년 구매 증가율은 20대가 50.5%로 10대를 제외하고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20대의 eBook 구매 증가율 상승을 견인한 것은 역시 종이책과 마찬가지로 수험서 등 ‘자기계발형 독서’ 관련 분야였다. 특히 수험서/자격증 분야의 20대 eBook 구매량은 2020년 대비 2023년 약 11배(1044.4%) 급증했다. 이처럼 eBook 수험서/자격증 분야가 종이책(308.5%)에 비해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인 데에는 최근 교재 및 수험서를 eBook으로 구매해 태블릿 PC로 보는 학습 문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 밖에 대학교재·컴퓨터와인터넷·국어와외국어 분야에서 2020년 대비 2023년 20대 eBook 구매 증가율은 각각 329.1%, 267.4%, 98.6%로 나타났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확인한다… 제7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막
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확인한다… 제7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막
생성형 AI로 촉발된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이슈 속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7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이하, AI EXPO KOREA 2024)’이 1일, 개막하고 3일까지 사흘 동안 인공지능의 모든 것,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AI EXPO KOREA는 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첫 개최 이후 인공지능·데이터 전문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AI EXPO KOREA 2024’는 글로벌 AI 워크로드를 선도하는 11개국 30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450여 부스 규모의 전시 및 다양한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광풍의 중심에선 오픈 AI ‘챗GPT(ChatGPT)’를 비롯한 구글 ‘제미나이(Gemini)’, 메타 ‘라마(LLaMA)’ 등의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이자 대형언어모델(LLM)은 이미지를 넘어, 말 한마디로 영상까지 생성하는 진정한 멀티모달로 진화하고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은 온디바이스 AI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를 이끌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AI EXPO KOREA 2024에서는 이 혁신의 중심에 선 관련 국내외 생성 AI 플랫폼과 AI 칩에서부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까지 AI 인프라를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시연을 통해 우리 생활과 산업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 것이다. 특히 올해 AI EXPO KOREA 2024에서는 대형언어모델(LLM)을 비롯한 생성 인공지능의 미래가 우리 기업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비즈니스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데이터 수집·가공에서부터 AI 인프라·플랫폼·솔루션,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생성 AI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격변하는 산업의 미래와 기업과 비즈니스에서 펼쳐질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I EXPO KOREA 2024 부대 행사도 사흘 동안 다채롭게 진행된다. KAIST 김재철AI대학원 AI 기술 설명회를 시작으로 한국 AI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진출 설명회인 ‘AI Global Expansion Day’, ‘AI 융합산업 포럼’, ‘AI EXPO KIBWA 세미나’, 어드밴텍케이알, 마음AI, 라온피플, 에스이에스에이아이 등 각 주제로 진행되는 ‘AI EXPO KOREA SUMMIT’, AI Expo 메인 세미나 ‘Quantum Jump of AI’, IR 대회인 ‘AI Rocket Launcher Day’, ‘2024 DX 인사이트 컨퍼런스’, ‘AI 융합 비즈니스개발 컨퍼런스 2024’ 등 다양한 AI 분야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공지능 시대 속에 우리의 생활, 산업과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변화와 대응 그리고 다가올 AI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 주요 출품 및 전시 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에서는 생성 AI, 대형언어모델(LLM, sLLM), 설명 가능한 AI, 머신러닝, 딥러닝, 메타러닝, 제로샷러닝, 강화학습, 자연어처리(NLP), 음성 인식, 이미지 인식, 영상 인식 등의 플랫폼과 AI 칩·부품, 가속기, 스토리지, AI서버, 엣지 디바이스, 엣지 컴퓨팅, HPC,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관련 설비 등의 다양한 AI 인프라와 플랫폼·솔루션 등이 전시된다.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에서는 챗GPT 등 국내외 다양한 대화형 어시스턴트 플랫폼, AI 휴먼(디지털 휴먼),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 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예측 유지 보수, AI 컨설팅 등으로 이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 있다. ‘AI+X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 및 비용의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산업 및 서비스’ 데이터 산업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다. 생성 인공지능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미래 산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합성부터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 등과 새로운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 사회적 가치 창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산업, 그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I EXPO KOREA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서울메쎄(대표 박병호)와 인공지능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더 자세한 행사 내용은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 부대행사 및 참관객 문의는 AI EXPO KOREA 주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제7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이하, AI EXPO KOREA 2024)’ 주요 참가업체 및 기관은 아래와 같다. 4S MAPPER, 뉴로클, 심투리얼, 래블업, 몬드리안에이아이, 올빅뎃, 퀀텀에이아이, 알티솔루션, 데이터에듀, 엠클라우독, 티포러스, 에이아이네이션, 임팩티브에이아이, 씨에스리, 블루닷, 비솔, 구르머스, 에프피티 소프트웨어 코리아, 에이프리카, 슈퍼브에이아이, 레인보우브레인, 누리콘, 스누아이랩, 캔랩, 인포카, 세인티, 셀바스AI, 비젼인, 리드스피커코리아, 테스트웍스, 씨이제이엔코리아, 아이브릭스, 바로에이아이, 케이엘큐브, 인프라투코리아, 오픈네트웍시스템, 메이팜소프트, 틱택코리아, 코너스톤42, 이음인터렉티브, 영림원소프트랩, 우경정보기술,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YH데이타베이스, 앱테스트에이아이, 이클레솔, 스퀴즈비츠, 에이아이프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에이데이타, 엑셈, 툰스퀘어, 지디엘시스템, 와이즈스톤, 명인일렉트로닉스, 명인이노, 리모, 슈퍼마이크로, 관악아날로그, 엑스퍼트아이엔씨, 퍼즐데이터, 인공지능팩토리, 버즈니, 에스씨솔루션글로벌, 하드콘, 마인드허브, 지란지교데이터, 씨에이에스, 어니컴, 버넥트, 이든티앤에스, 올거나이즈코리아, 포스로직, 알에스엔, 트리플렛, 소이넷, 펀진, 사이냅소프트, 인셈, 모빌린트, 가온글로벌, 페르소나AI, 그란코, 아이티엔제이, 인트플로우, 오투오, 케이투스 코리아, 다산데이타, 닥터송, 네오와인, Yuan High-Tech Development, 젠데이터, 텐스토렌트(Tenstorrent) 네오다임, 로그블록에이아이, 인천광역시청, 메타플라드, 브라이센코리아, 레스타 일렉트로닉스, 에임퓨처, YIZHANG XINCHENGUANG ELECTRONICS, 리더스시스템즈, 위더스, 데이터빈, 한국자동차연구원, 에이블에이아이, 이노뎁,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텔레다인, 사미텍, 로보그램 인공지능 로봇연구소, 딥인스펙션, 엘리스그룹, 인포시즈, 씨이랩, 베슬에이아이, 어드밴텍케이알, 에이아이컨트롤, 마인즈앤컴퍼니, 셀렉트스타, Shenzhen Hypernano Optics Technology, 베이넥스, 포티투마루, 마인드포지, 라온피플, 아이크래프트, 솔트룩스, 액션파워, KAYTUS SYSTEMS PTE 넥스리얼, 벡터시스, 에이윈 테크놀로지(AEWIN Technolog), 엘렉시, WEKA(웨카), 위고로보틱스, 비에이치에스엔, 엔유엘, 무하유, 마음AI, 하이퍼엑셀, 워크핏, 한국인공지능검증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스마트 HVAC 평가센터), 티텟, 미루웨어, 딥브레인AI, 라이프로그, 바이브컴퍼니, 메디리타, 티쓰리큐, 인이지, 딥블루닷, 아이디비, 아이밋, 콕스웨이브, 한국산업인력공단(서울남부),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슈어소프트테크, 비아이매트릭스, 파수, 씨유박스, 이스트소프트,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 디비엔텍, 엔디에스솔루션 등 기업과 각 관련 기관 및 단체 공동관으로 구성됐다. 언론연락처: 인터프레스 최광현 팀장 02-6124-33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